(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유이는 차화연을 만나서 이장우와 이혼하게 도와달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수일(최수종)은 대륙(이장우)의 말을 듣고 도란을(유이)를 찾아 다녔다.
도란(유이)은 길거리를 헤매다가 수일(최수종)의 집 앞에 왔고 수일은 추위에 떨고 있는 도란을 보고 집으로 데려갔다.
다음날, 대륙(이장우)은 도란(유이)을 데리러 왔고 도란은 수일 앞에서 “이혼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수일(최수종)은 대륙(이장우)에게 “무슨 일이 있는거냐?” 라고 물었고 대륙(이장우)은 “사실은 처제 결혼할때 내가 집안 몰래 5000만원을 해줬는데 어디 듣고 왔는지 어머니가 알게 되고 도란씨에게 뭐라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빵집에 온 수일(최수종)은 도란의 일이 신경이 씌여서 빵을 쏟았고 홍주(진경)는 수일에게서 도란의 일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2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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