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우먼’ 갤 가돗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갤 가돗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돗은 포토월에서 패티 젠킨스 감독, 크리스 파인과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검은색 정장을 입은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머도 있고, 아름다운데다 연기도 잘하고!”, “완전 시크하다”, “최고의 팀이 다시 뭉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갤 가돗은 미스 이스라엘 출신으로,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원더우먼’, ‘저스티스 리그’서 원더우먼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주먹왕 랄프 2 : 인터넷 속으로’서도 맹활약한 그는 2020년 개봉예정인 ‘원더우먼 1984’서도 주연을 맡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2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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