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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아인 오방간다’ 어머니 고주랑 변신 오방신 이희문, 처녀 뱃사공 열창… “노를 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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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도올아인 오방간다’ 5회에서는 오방신 이희문이 어머니 고주랑으로 변장해 처녀 뱃사공(with 최진배)을 열창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오방신은 앞서 정선아리랑을 열창한 뒤 어머니 고주랑으로 소개하면서 큰 웃음을 줬다.

특히 도올 김용옥과 나이 차이가 한 살밖에 안 난다며 누님 소리도 듣게 됐다.

KBS1 ‘도올아인 오방간다’ 방송 캡처
KBS1 ‘도올아인 오방간다’ 방송 캡처
KBS1 ‘도올아인 오방간다’ 방송 캡처
KBS1 ‘도올아인 오방간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강조했던 배움을 돌아보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방신은 과거와 달리 스승을 깍듯이 모시던 사제관계가 변화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어른들의 꼰대 기질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한층 더 가까워진 사제관계도 장점이 있다고 답했다.

KBS ‘도올아인 오방간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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