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도올아인 오방간다’ 5회에서는 오방신 이희문이 어머니 고주랑으로 분장해 정선아리랑을 열창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정선아리랑은 강원도 정선 지방에서 전송되는 민요다. 우리나라 모든 ‘아리랑’의 원조로 평가된다. 조선왕조 개창을 거부한 고려유민들의 서러움이 표현된 가락이 특징이다.
오방신은 어머니 고주랑으로 소개하면서 큰 웃음을 줬다.
특히 도올 김용옥과 나이 차이가 한 살밖에 안 난다며 누님 소리도 듣게 됐다.
KBS ‘도올아인 오방간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2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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