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유혜리, 최수린 자매가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불렀다.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족과 함께 행복의 노래 편’이 방송됐다.
유혜리, 최수린 자매는 수많은 드라마에서 실감나는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온 배우들이다.
센캐 자매가 선곡한 곡은 에일리의 ‘보여줄게’였다.
유혜리, 최수린 자매는 연신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흥겨운 리듬에 맞춰 무대를 즐기면서도 악역 전문 연기자들다운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센캐 자매의 무대 중, 두 사람의 조카인 뮤지컬 배우 최혜란이 등장해 자매의 무대를 더 멋지게 장식하기도 했다.
유혜리, 최수린 자매의 무대를 본 서송희는 “어려운 노래인데 노력 많이 하셨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서운 이미지였는데 다가가고 싶은 이미지가 됐다”고 말했다.
유혜리, 최수린 자매는 김봉곤 가족과의 대결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1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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