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네이처, 다국적 ‘러블리 요정돌’ ··· ‘꿈꿨어’로 핑크빛 무대 선사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쇼음악중심’에서 네이처가 ‘꿈꿨어’를 불렀다. 

2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세븐틴, 아스트로, CLC, 임팩트, 여자친구, 에이티즈, 체리블렛, 사우스클럽, 노태현, 네이처, 블랙식스, 조문근 밴드, 워너비 세진, 네온펀치, 김수찬, 홀릭스가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네이처는 2018년에 데뷔한 다국적 걸그룹이다.

한, 중, 일에서 모인 아홉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꿈꿨어’는 좋아하는 남성이 매일 꿈에 등장할 정도로 사랑에 흠뻑 빠진 여성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네이처는 레드, 핑크계열 의상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또 환한 웃음으로 노래를 하는 동안 팬들과 함께 호흡해 큰 환호를 받았다.

‘쇼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