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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재벌들VS욜로족 1위~2위, 억대 출산 비용 조지 클루니-전 재산 기부 주윤발-5천억 포기한 상속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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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설날특집! 넘사벽 재벌들vs 행복한 욜로족’이 나왔다. 
 
2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설날특집! 넘사벽 재벌들vs 행복한 욜로족’을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재벌 2위는 '억대 출산 비용을 쓴 조지 클루니'가 나왔는데 그는 2014년 53세의 나이로 17살 연하 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결혼했다.
 
조지 클루니는 대저택을 134억원에 구입하고 176억원을 들여 대규모 공사를 진행했다.
 
그는 공사기간 중에 주위 이웃들에게 6300억원 상당의 선물을 했고 쌍둥이 출산을 위해 고급호텔 수준의 병원에 압원했는데 하룻밤에 한화 약 820만원인 병실을 사용했다.
 
욜로족 2위는 '전 재산 기부한 홍콩 스타 주윤발'이 나왔는데  그는 재산이 한화 약 8천억원을 소유하고 있는데 그 재산에 99%를 기부할거라고 했다.
 
그는 평소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소박한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달 용돈은 한화 11만원 정도라고 했다.
 
재벌 1위는 '최고만 고집하는 사우디 탈랄 왕자’가 나왔는데 사우디의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전용기를 가지고 있는데 가격은 한화 5700억원이라고 했다.
 
비행기 내부에는 자동차와 큰 침실등이 있고 그 외에도 5천억 상당의 세계에서 3번째로 요트를 가지고 있다.
 
또 욜로족 1위는 '돈보다 사랑을 선택한 재벌 2세'로 중국계 말레이시아 재벌 2세 안젤린 프란시스 쿠가 소개됐다.
 
안젤린은 옥스포드 대학을 다니며 경영수업을 받았는데 함께 공부하던 제디디아 프란시스와 사랑에 빠졌다.
 

안젤린의 아버지는 인종이 다른 제디디아와 결혼하다고 하자 프란시스에게 줄 유산인 5천억을 포기하게 했고 둘은 200만원을 들여 소박한 결혼식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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