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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기묘한 가족, 느릿한 충청도 스웩과 좀비의 만남 ‘코믹함 2배’ ··· 정재영-김남길-엄지원-이수경-정가람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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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오는 2월 13일 개봉하는 ‘기묘한 가족’을 소개했다. 

2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오는 2월 13일 개봉하는 ‘기묘한 가족’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평화롭던 마음에 수상한 그것이 나타난다. 준걸의 아버지는 이 수상한 그것을 훈계하다 머리를 다쳤다. 며칠 뒤, 준걸의 창고에 숨어있던 그것과 준걸의 아버지가 다시 마주친다.

준걸의 아버지는 그것에게 분노의 일격을 날린다. 아버지와 그것이 싸우는 상황을 본 준걸의 동생 민걸이 가장 먼저 그것의 실체가 좀비라는 것을 깨닫는다.

민걸이 추천한 ‘부산행’을 본 후, 준걸의 가족들은 아버지를 철저하게 격리시킨다. 그런데 우연히 준걸의 가족들은 이 좀비가 회춘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준걸의 가족들은 좀비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 또 황금알 낳는 좀비에게 쫑비라는 애칭까지 붙여준다. 그런데 회춘했던 마을사람들이 진짜 좀비가 되어버렸다. 

정재영은 “좀비에 대해 무지한 시골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 신선했다”고 말했다. 김남길은 “부산행이나 위킹데드에 나오는 좀비와는 다른 방식의 웃음 코드로 잘 보여진  것 같다”고 말했다.

‘기묘한 가족’은 충청도 말투와 좀비라는 아이러니한 조합으로 코믹함을 배가시켰다. 좀비군단의 코믹액션은 안무 트레이닝과 특수분장으로 완성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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