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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이-핑크퐁’ 성우 최보배, 화려한 이력 보니…‘타고난 음정과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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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콩순이’ ‘핑크퐁’ 성우로 유명한 최보배가 화제다.

최보배는 2014년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오디션으로 데뷔했다.

그가 지금껏 참여한 작품은 100여 개에 달한다.

대표작으로는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상어 가족의 아기상어, 체조송, 생활습관송 등등 다양하다. 어린 나이임에도 타고난 음정과 리듬감, 연기력, 성실함, 집중력이 뛰어나 함께 일하는 분들의 칭찬과 사랑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보배 / 나무위키
최보배 / 나무위키

2015년 녹음실 소개로 스마트스터디 작품에 합류하게 되면서 핑크퐁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컨텐츠에 솔로 및 코러스, 앱 녹음에 참여중이며 핑크퐁 대표목소리로 활약하고 있다.

2016년 개봉된 디즈니 애니매이션 주토피아 한국어 더빙판에서 어린 주디 역을 맡았으며 아역이 연기한 것임에도 캐릭터와 목소리가 굉장히 자연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5년 11월 10일생인 최보배는 올해 나이 1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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