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소공녀’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전고운 감독의 영화 ‘소공녀’는 지난해 3월 22일 개봉했다.
이솜, 안재홍 등이 출연한 ‘소공녀’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어!”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포기한 건 단 하나, 바로 집.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가 시작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소공녀’는 누적 관객수 59.482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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