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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보헤미안랩소디, ‘퀸-프레디 머큐리의 삶’에 대한민국 전 세대가 열광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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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보헤미안 랩소디’는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음악인생을 그려낸 영화다. 역대 음악영화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며 2018년 대한민국의 모든 세대를 취향저격했었다. 관객들이 ‘보헤미안 랩소디’에 열광한 이유는 명곡 뒤에 감춰진 이야기를 제대로 엮어낸 완성도뿐만이 아니다.

이 영화는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전성기를  담아내기 위해 드라마를 압축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 영화는 멤버들의 습관, 당시 의상, 헤어 등 깨알 같은 디테일을 영화 속에 심어놓았다.

영화의 성공은 이런 디테일 덕분이다. 또 화려한 명곡과 화려한 코스튬, 립싱크 등을 완벽 소화한 배우들의 열연 역시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하는 데에 일조했다.

이 영화는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담아내는 것보다 명곡들의 탄생 에피소드를 담아내는 것에 더 집중한다. 퀸의 대표곡이자 팝 역사의 전설이 된 ‘보헤미안 랩소디’의 탄생비화는 아날로그 감성과 세세한 디테일이 살아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러한 명곡들의 탄생비화는 관객들의 큰 호응으로 연결됐다.

라이브 에이드 공연은 역대 최고로 꼽히는 퍼포먼스이자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진가가 드러나는 공연이었다. 음악 자체도 명곡이지만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보고, 듣는 라이브 에이드에서의 곡들은 관객들의 머리가 아닌 가슴을 움직여 큰 감동을 선사했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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