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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부인(아내) 임지은과 다정한 데이트…‘자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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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개그맨 고명환이 아내 임지은과의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고명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명환과 부인 임지은이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고명환 인스타그램
고명환 인스타그램

특히 점점 닮아가는 듯 다정한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고명환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4년 배우 임지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직 자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명환의 나이는 올해 48세며, 임지은은 4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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