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음원차트 1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디(Woody)의 신곡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이 사재기 의혹에 표절 논란까지 더해졌다.
프라임보이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디(Woody)의 노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프라임보이는 “어젯밤 우디 님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의 곡이 2015년 10월 27일에 제가 제작 및 작곡을 한 차메인 ‘클럽에서’와 비슷하다 혹은 표절 논란이 생긴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오늘 곡의 원작자로써 위 두 곡이 일부 멜로디 와 곡컨셉 가사 주제 코드 진행 등에서 유사 한 부분들이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라며 표절 의혹을 전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우디의 갑작스러운 음원차트 1위 소식에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음원 사재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별다른 홍보나 화제성 없이 순위가 급상승한 음원차트에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0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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