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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좀 예민해도 괜찮아 2’ 이신영, “청일점 부담은 NO, 연기에 대한 어려움 있었다”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2.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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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좀 예민해도 괜찮아 2’ 이신영이 드라마 속 유일한 청일점으로 눈길을 끌었다. 

2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D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김기윤 PD를 비롯해 유혜인, 이신영, 민서, 정혜린, 안시은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330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좀 예민해도 괜찮아’가 시즌 2로 돌아왔다. 

‘좀 예민해도 괜찮아’는 시즌 1에서 캠퍼스 생활을 다뤘던 것에서 나아가 이번에는 회사 속으로 들어간다. 인턴십을 통해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된 취업준비생들이 회사 내부에 만연한 젠더 이슈들을 겪으면서 부조리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 웹드라마다.

‘좀 예민해도 괜찮아’에서 이신영은 빛나가 일하게 된 마케팅팀의 훈남 선배 서민준 역을 맡았다. 

‘빅 포레스트’를 통해 활약한 이신영은 드라마 속 유일한 남자배우로 등장한다. 

이신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대해 부담스러운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 “청일점이라 부담스러운 건 없었고 연기에 대한 어려움은 있었다. 회사생활을 해보지 못해서 감독님께 자문을 구해 도움받고 촬영에 임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촬영 중 재밌는 에피소드로 이신영은 “야외 번화가 촬영이 있었는데 카메라도 있고 촬영을 하니까 시민분께서 유명 연예인이 온 줄 알고 ‘이민호야?’ 하셨는데 참 민망하기도 하고..제가 유명한 사람은 아니니까. (웃음) 앞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유명 배우가 되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신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훈남 선배 캐릭터인 서민준 역과 본인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그는 “저는 반반인 거 같다. 상대방이 말했을 때 고민을 끝까지 들어주고 가볍게 말하지 않는 것이 저와 가깝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신영은 ‘좀 예민해도 괜찮아’에 대해 “분명 가볍게 볼 수 있는 디지털 드라마지만 현대사회에서 예민한 주제들로 풀어나간 작품이니까 재밌으면서도 진중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애정 어린 당부를 전했다.

tvN D의 새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는 2월 1일 VLIVE와 네이버 TV 선공개 후 매주 화, 금에 유튜브와 네이버, 페이스북을 통하여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