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비켜라 운명아’에서 이종남(양순자 역)과 진예솔(정진아 역)이 만났다.
1일 방송된 KBS1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이종남(양순자 역)과 진예솔(정진아 역)이 만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시우가 정진아와 정진아의 엄마를 자신의 집에 데리고 갔다. 세 사람이 집 안에 들어섰을 때, 양남진의 엄마 양순자가 세 사람을 맞이했다.
양남진의 엄마 양순자를 만난 정진아의 엄마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양순자는 “남진이랑 시우 군이 형제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진아의 엄마는 “남진이 덕에 남진 엄마 팔자 피셨네. 서울물 먹으니 귀부인 같구”라고 말하며 양순자를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때, 정진아가 양순자에게 인사했다. 양순자는 “네가 인연은 인연인가 보다. 남진이 동생하고 이렇게 엮이는 걸 보면”이라고 말하며 정진아의 인사를 받았다. 양순자의 말에 정진아는 말없이 웃었다.
‘비켜라 운명아’는 평일 저녁 8시 30분, KBS1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2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