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까진 했습니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까진 했습니다’는 아직 출간되지 않은 책으로, 트위치tv 스트리머 겸 유튜버인 류으미가 제목을 지었다.
그의 사촌형이 지은 이 책의 제목이 알려진 건 지난해 9월 30일에 업로드된 영상 때문.
당시 이 제목이 공개되자 연관검색어에 등장하게 됐으며, 이에 류으미는 10월 8일 방송 도중 ‘정력왕 류으미’를 연관검색어에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덕분에 ‘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까진 했습니다’를 검색할 경우, 연관검색어로 ‘정력왕 류으미’가 함께 나온다.
해당 책은 출판이 미뤄지다가 2월 1일 출간됐으며, 제목은 ‘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로 바뀌었다.
류으미는 1999년생으로 만 20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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