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민연금이 한진칼에 대한 제한적 경영참여를 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고 전했다.
1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홍남기 부총리는 1일 경기 군포시 산본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났다고 보도했다.
홍 부총리는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업의 투명성이나 공정성을 높여 장기적으로 기업의 투명성이나 겅정성을 높여 장기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국민연금의 국민적 이익을 확보하는데 주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이날 한진칼에 대해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은 대한항공에 대해서는 경영참여를 하지 않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대한항공에 대해서 “10% 이상 지분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굉장히 신중히 작동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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