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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6)’ 로꼬, 입대 앞두고 선임 건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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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로꼬가 얼어붙었다. 

1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로꼬가 얼어붙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방송 캡처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방송 캡처

 

AOMG 사단이 단아하게 생긴 여성 출연자가 실력자일지, 음치일지를 추리했다. 로꼬는 실력자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다수의 의견에 따라 음치로 결정을 내렸다.

결과는 실력자였다. 매력있는 보이스를 가진 6년차 베테랑 공군하사는 시원한 고음을 내지르며 마마무의 노래를 열창했다. 공군하사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

정답이 공개되자 입대를 앞두고 있는 로꼬는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이특이 군대에 가면 만날 거라고 말했다. 로꼬는 선임을 건드렸다는 사실에 어쩔 줄 몰라했다.

로꼬 옆에 앉아서 6년차 공군하사의 거수경례를 지적했던 코드쿤스트는 “제가 거수경례를 잘못 배운 것 같다”고 바로 꼬리를 내려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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