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쌈디가 당황했다.
1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쌈디가 당황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AOMG 사단이 너목보에 출연했다. AOMG 사단은 의욕이 넘치는 모습으로 음치 가려내기에 나섰다. 비주얼만으로 음치를 가려내는 1단계에서 쌈디 여사친이 추천했다는 출연자가 등장했다.
여사친 추천이라는 진행자의 말에 쌈디의 동공이 흔들렸다. 당황한 쌈디는 여사친이 누구인지를 생각하는 듯 했다. 쌈디는 여사친이 추천했다는 출연자를 가만히 바라보며 여사친이 없다고 말했다.
쌈디의 말에 이특이 “그렇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자리에 앉아있던 쌈디는 추천한 친구가 누구인지 감을 잡지 못했지만, 일단 친구에게 사과했다.
쌈디는 “노래를 잘 할 상이다. 다비치 강민경씨 느낌이다. 까불이 느낌도 좀 있다. 음치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1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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