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30년 전통 맛집을 소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30년 전통 맛집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제2영동고속도로에서 동곤지암 톨게이트를 빠져나오는 지점에는 30년 전통의 묵 맛집이 있다. 이 맛집은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해있지만 항상 만석을 이룬다.
고소하고 쌉싸름한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인 도토리묵밥은 30년 동안 손님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묵무침은 묵의 찰진 식감을 그대로 느끼면서 아삭한 채소와 매콤달콤한 특제양념으로 맛을 냈다. 이 맛집의 묵은 탱글탱글함이 남달라 젓가락으로 먹어도 상관이 없다.
손님들은 “맛이 진하고 부드럽다”,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던 것처럼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는 음식 같다. 부드러워서 잘 넘어간다”는 소감을 내놓았다.
# 방송에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향촌건업리묵집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826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1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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