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범프리카로 활동 중인 BJ 김동범이 ‘코인법률방2’ 유사강간 BJ가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조이 ‘코인법률방2’에서는 남자친구로부터 폭력, 폭언에 변태적인 행위를 강요당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현재 포털사이트에 ‘코인법률방 BJ’를 검색시 ‘BJ 김동범’, ‘범프리카’ 등의 연관검색어가 등장한다.
이에 김동범은 31일 오후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해당 사건의 BJ가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동범은 “너무 억울합니다. TV 데이트 폭력 유사 X폭행 저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범은 “저는 결혼을 한 사람이다. 네이버 보고 깜짝 놀랬다.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이렇게 오해를 받는다. 너무 억울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1987년생인 김동범의 나이는 올해 33세. 김동범은 아내 맹예나와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1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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