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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한효주, 페라가모 바라(Vara) 슈즈 화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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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한효주가 페라가모의 바라(Vara) 슈즈 화보에 참여했다.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가장 유명한 슈즈인 바라(Vara)의 탄생과 재발견을 축하하기 위한 온라인 프로젝트, “라이코나 페라가모 L’Icona Ferragamo”가 2014년 4월 한국에서 런칭됐다.
 
바라는 낮은 굽과 그로그레인 리본 장식, 페라가모 로고가 새겨져 있는 메탈 장식이 특징으로, 1978년 처음 소개된 이래 35년 동안 전세계 스타일 세터들의 선택을 받으며 패션계의 아이콘이자 페라가모 하우스의 가장 유명한 슈즈로 자리잡아 왔다. 2007년에는 바라를 발레리나 플랫 형태로 재해석한 바리나(Varina)가 선보이며 런칭 즉시 할리우드 스타들과 패션 피플들의 지지를 받았다.
 
한효주 / 페라가모
한효주 / 페라가모
바라의 탄생 35주년을 기념하는 라이코나 페라가모 L’Icona Ferragamo 는 미국과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런칭에 힘입어 한국에서 2014년 4월 3일, 특별한 행사와 함께 런칭되었으며 공식 홈페이지 ferragamo.com 의 전용메뉴에서 최초로 바라와 바리나의 커스텀 오더(MTO: Made to Order)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레이 컬러의 트위드 또는 페이턴트 레더의 소재와 옥스포드 블루에서부터 루비 레드까지, 그리고 로즈, 퍼플, 그레이, 블루진 등의 새로운 컬러가 더해져 다양한 소재와 색상조합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사진작가 조세현이 15명의 아이코닉한 여성들의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담아낸 인물사진 디지털 컬렉션이 선보이게 된다. 한효주, 박신혜, 소이현, 고아라, 태연, 티파니, 서현, 김사랑, 고준희, 이다희, 이솜, 발레리나 김주원, 이보영, 김민정, 그리고 모델 한혜진까지 15명의 가장 모던하고 아이코닉한 여성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이 인물들은 각자의 성격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커스터마이즈한 바라와 바리나를 신고 촬영에 나섰다.
 
우아한 패션 포토그래피와 시간을 초월한 듯한 인물사진으로 잘 알려진 사진작가 조세현은 라이코나 페라가모 L’Icona Ferragamo 에 의해 각자의 스타일로 제작한 바라와 바리나를 신고 있는 현대적인 여성의 모습을 담아내었다. 그는 의상뿐 아니라 촬영 장소에도 각 주인공들의 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데 중점을 두어 그들의 일상의 삶과 룩을 이 프로젝트를 통해 나타내고자 한다.
 
더 다양한 정보는 페라가모 홈페이지와 아래의 SNS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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