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APINK)-몬스타엑스(MONSTAR X), ‘Z-POP DREAM LIVE’ 콘서트 합류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에이핑크(APINK)와 몬스타엑스(MONSTAR X)가 ‘Z-POP DREAM LIVE’(지 팝 드림 라이브) 콘서트에 함께한다. 

1일 오후 ‘Z-POP DREAM LIVE’는 “2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Z-POP DREAM LIVE’ 콘서트를 개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Z-POP DREAM LIVE’ 콘서트에 힘을 더할 에이핑크는 데뷔 9년차의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FIVE’(파이브), ‘LUV’(러브), ‘Mr. Chu’(미스터 츄), ‘NoNoNo’(노노노) 등 히트곡을 남긴 에이핑크는 지난해 ‘1도 없어’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다. 최근에는 ‘%%’(응응)으로 컴백해 짧은 활동 기간에도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며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 2월 18일 컴백을 알린 몬스타엑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데뷔 이후 ‘Shoot Out’(슛 아웃)으로 공중파 음악방송 1위부터 음악프로 4관왕까지 차지한 몬스타엑스는 미국 유명 라디오인 ‘아이하트 라디오’가 개최하는 ‘징글볼’ 투어에서 유일한 K-POP(케이팝) 가수로 메인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특히 그들 외에도 ‘Z-POP DREAM’ 프로젝트의  Z-BOYS(지-보이즈), Z-GIRLS(지-걸즈)의 데뷔 무대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대표 강준)는 “‘Z-POP DREAM’은 아시아가 하나 되는 문화콘텐츠 교류의 장이다. K-POP 스타와 아시아 연합체로 결성된 Z-POP 스타들을 홍보하고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는데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Z-POP DREAM LIVE’를 시작으로 아시아가 하나 되는 콘서트 브랜드를 만들어 발전시키려 한다”고 강조했다.

라인업 순차 공개는 물론 치열한 예매 전쟁까지 예고하고 있는 ‘Z-POP DREAM LIVE’ 콘서트의 티켓 오픈은 추후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