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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천우희, SNS 속 청순 미모 눈길…‘역시 갓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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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곡성’ 천우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인싸 꿀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천우희 인스타그램
천우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식당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청초한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고만 있어도 절로 미소가..”, “너무 이뻐요♥”, “꿀팁 공유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우희는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지난 2016년 5월 12일 개봉한 영화 ‘곡성’에 출연한 바 있다.

‘곡성’은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을 해결하는 스릴러 영화다.

한편, 최근 천우희는 영화 ‘버티고’의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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