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나영이 아들 최신우 인스타그램 계정을 업데이트했다.
1일 오후 김나영은 최신우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을 보고 있는 신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남편과의 이혼 발표 후 첫 게시물이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노필터TV’를 통해 남편과의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김나영 소속사 측은 “현재 김나영이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홀로서기 위한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김나영의 남편은 지난해 11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 혐의로 구속됐다.
1981년생인 김나영의 나이는 올해 39세.
지난 2015년 4월 결혼한 김나영은 2016년 6월 아들 신우를 얻은 뒤 지난해 7월 31일 둘째 아들 이준이를 낳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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