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생 많았어요”…헤이즈, 옹성우-이대휘 응원해 ‘모래시계’ 인연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헤이즈가 옹성우와 이대휘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멋이가 있었다 ... 정말 고생 많았어요 최고..♥ 삼백년만에 #헤옹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워너원 콘서트에 참석한 헤이즈와 꽃다발을 든 옹성우, 이대휘가 담겼다. 밝게 웃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헤이즈는 과거 옹성우와 이대휘로 구성된 워너원 유닛 그룹 더힐의 ‘모래시계’를 프로듀싱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훈훈합니다”, “워너원 고생했어요~”, “헤이즈 언니도 공연했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대휘와 옹성우가 속한 워너원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마지막 콘서트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