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박솔미가 매력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로 눈길을 끈다.
판타지오는 1일 박솔미가 함께한 하이클래스 멤버십 매거진 ‘더 네이버(THE NEIGHBOR)’ 2월 호의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솔미는 도회적인 시크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는 고혹적인 눈빛은 박솔미의 매혹적인 매력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솔미는 ‘즐기며 산다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이야기 했다.
평소 화장품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는 그는 맑은 피부 비결로 ‘7스킨법’을 추천했다.
박솔미는 “안티에이징 관리를 포함해 모든 피부 관리에서 수분 케어만큼 중요한 것은 없는 것 같다”라며 자신의 뷰티 철학을 전했다.
이어 변치 않는 아름다운 몸매의 비결로 줌바 댄스를 꼽으며 “줌바댄스는 최고의 유산소 운동이자 보석 같은 운동이다”라며 줌바댄스 예찬론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어떤 삶을 지향하냐’는 질문에 “가까운 오늘을 살피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한다.
‘즐거운 오늘’과 만나는 확실한 길이기 때문이다”라며 자신의 삶에 대한 명쾌한 주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27일 종영한 KBS2 ‘죽어도 좋아’에서 유시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