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밴쯔가 먹방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유튜버 밴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밴쯔는 “방송을 할 때 시청자 분들은 제가 음식을 맛있게 먹고, 즐겁게 대화하는 걸 좋아하신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부터 조금 더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따서 많은 분들에게 음식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했는데, 시청자들이 ‘그냥 먹어’라고 하시더라. 전문가의 모습을 보이기보다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셨던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밴쯔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먹방 크리에이터로 현재 구독자 수 3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파워 셀럽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15: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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