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23 아이덴티티’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17년 2월 개봉한 ‘23 아이덴티티’은 공포, 스릴러 장르다.
M. 나이트 샤말란이 감독을 맡았으며 제임스 맥어보이, 안야 테일러 조이, 베티 버클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으며 관람객 평점 7.94점을 받았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
그는 언제 누가 등장할지 모르는 인격들 사이를 오가며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플레처’ 박사(베티 버클리)에게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는다.
어느 날, ‘케빈’은 지금까지 등장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3명의 소녀들을 납치하고 오래도록 계획했던 비밀스러운 일을 꾸민다.
소녀들이 그에게서 도망치려 할수록 ‘케빈’의 인격들은 점차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그 안의 수많은 인격 중 누가, 누구를 위해 움직이는가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15: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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