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심형탁의 여전한 도라에몽 사랑이 느껴진다.
심형탁은 1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친필 인사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를 했다.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마마보이 변호사 최윤혁 역으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심형탁은 “2019년 모두 아무 일 없이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라며 진심이 담긴 인사를 건넸다.
또한 심형탁은 자신의 SNS에 여전한 도라에몽 사랑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미니 도라에몽을 쳐다보며 눈싸움을 하고 있다.
특히 심형탁은 “난 이제 도라에몽과 얘기를 한다..
윤아영성우님이 직접 녹음하신 네이버클로바 미니도라에몽..도라에몽 노래 틀어줘했더니.............와.......나온다....맘에 너무 들어..ㅜㅜ전 이렇게 가끔 인사드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심형탁은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15: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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