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김우빈이 몽키3뮤직이 출시한 '기프트카드'의 광고모델로 나섰다.
국내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뮤직(www.monkey3.co.kr)은 무한음악감상 및 다운로드를 이용할 수 있는 브랜드 기프트카드를 전국 홈플러스 및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400여 개 매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우빈이 모델로 나선 ‘몽키3뮤직’이 출시한 브랜드 기프트카드 2종
홈플러스 기프트카드(Gift Card)는 고객이 계산대에서 결제할 때 카드가 활성화 되는 POSA(Point Of Sales Activat! ed)방식으로 다양한 기프트카드를 실물 카드 형태로 제작/진열해 보다 편리하게 상품을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미 외식브랜드와 문화/레저, 인터넷/스마트폰 분야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나 음악컨텐츠 분야에서는 이번에 출시한 몽키3뮤직 기프트카드가 업계 최초다.
몽키3뮤직의 기프트카드는 3개월간 무한음악감상과 월 100곡씩 음원(DRM)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상품이며, 정가 21,450원에서 30% 할인 적용된 저렴한 가격 15,000원에 판매된다. 특히 기프트카드 전면에 몽키3뮤직의 전속모델 김우빈의 사진이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
구매한 몽키3뮤직 기프트카드의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몽키3뮤직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APP 접속 후 로그인 한 후, 카드 뒷면에 적힌 PIN번호를 등록하면 모바일APP을 통해 무한음악감상과 한달 임대형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3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몽키3뮤직 관계자는 "친구, 가족들에게 선물을 많이 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브랜드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며, "무엇보다 음원사이트 업계 최초로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입점한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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