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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신아영, 마라처럼 빨간 블라우스도 찰떡 소화…그의 ‘나이-학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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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수요미식회’ 신아영 아나운서가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끈다.

최근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갑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빨간 블라우스를 입고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결혼 후 물오른 그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의상 예쁘네요~”, “결혼하고 더 예뻐지신 듯”, “오늘도 아름다우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이화여자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아영은 tvN ‘수요미식회’,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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