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일뜨청’ 길오돌役 이도현, 종영소감 전해… “너무 소중하고 값진 시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도현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도현은 지난 31일 드라마의 종방연이 끝남과 동시에 SNS에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게재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도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그는 “정말 추운 겨울 동안 큰 사건사고 없이 촬영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행복했습니다!!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에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와 그리고 길가족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진짜 아버지처럼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인생 선배님으로써 많은 가르침과 교훈을 주신 김원해 선배님과 내 인생에 진짜 누나가 생긴 것 같았던 우리 누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겐 너무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고 현장에서 느꼈던 선배님들의 열정에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달리하게 됐습니다. 다음 작품에서도 또 뵙길 바랍니다”라며그동안 함께 한 길가족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건냈다.

이도현은 김유정 동생 길오돌 역으로 사고뭉치 태권도부 유망주이자 누나바라기로 김유정과는 현실남매 케미로 아빠 김원해와는 유쾌한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깡패들에게 위협당하는 아빠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미래와는 상관없이 달려들 수 있는 가족애와 도희와의 로맨스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한 그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이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까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도현이 2019년 또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