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이민영이 ‘닥터 프리즈너’ 출연을 확정지었다.
1일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 측은 “세상의 악과 비리가 모여든 삭막한 교도소 안에서 펼쳐지는 이민영의 걸크러시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극중 이민영은 서서울 교도소 의료과 약제실 약사 복혜수 역으로 열연한다. 복혜수는 약사로서 자신이 맡은 소임을 다하면서도 수감된 여자 재소자들의 사연에 귀 기울여주는 친구이자 동생 역할까지 도맡아 하면서 교도소 직원들뿐만 아니라 재소자들에게도 인기와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다.
특히 의료과장인 선민식(김병철 분)을 제외하고 재소자들과도 당당히 맞설 수 있는 반전매력은 그가 전작 ‘당신의 하우스 헬퍼’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른 연기 변신을 할 예정이다.
‘닥터 프리즈너’는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3월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