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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9’, 4월에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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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힙합플레이야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따뜻한 봄날의 주말 이틀에 걸쳐 난지한강공원에서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9’ 를 개최한다.

1일 힙합플레이야 측은 “피크닉 가기 딱 좋은 계절 4월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이틀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9’는 힙합 음악 장르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함께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루에서 이틀로 확장돼 개최된다.

힙합플레이야 /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9’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R&B 아티스트부터 인디 뮤지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전망이다.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9’에서는 60분에 이르는 헤드라이너의 공연이 진행돼 왔으며 첫해인 2016년에는 에픽하이가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둘째 해인 2017년에는 이센스가 엔딩 무대를 선보였으며 셋째 해인 2018년에는 2년 연속 박재범이 자신의 음악 동료인 로꼬, 식케이, 우원재 등과 함께 15곡 가까이 열창하며 대망의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그리고 넷째 해를 맞는 올해는 과연 어떤 아티스트가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릴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9’에서는 무대 밖의 공간에서도 컬처존과 푸드존이 함께 운영되며 사인회, 공개방송, 패션 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최근 아시아 투어와 미국 및 유럽 투어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인기에 발맞춰 페스티벌 공식 SNS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그리고 태국어까지 총 5개 국어의 다양한 언어로 페스티벌 정보가 제공된다.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9’는 2월 7일 멜론티켓과 위메프로 출연 아티스트의 공개 없이 블라인드 티켓이 오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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