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김충재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막리에서 소와 말을 그리고 싶었는데 그릴려하니 우리와 마굿간으로 다들 모망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소에게 여물을 주며 행복하게 웃고 있다.
특히 영화를 방불하게 하는 일상이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림을 잘 그린다는 건 정말 부러운 일 ㅠㅠ 멋지세요”, “소 잃고 외양간을 그리셨군요. 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직업은 산업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1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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