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1일 새벽 0시 15분쯤 서울 영등포구 근로 복지공단 건물 7층에서 불이 났다.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건물 7층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화재가 진압됐다.
7층 문서고의 비품 일부가 불에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혀졌다.
이 불로 사무실 문서 창고에 있던 자료 및 집기 일부가 불에 타고 직원 1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었다.
소방당국은 창고 천장 등이 집중적으로 불에 탄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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