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오정연 아나운서의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으며 서장훈과의 이혼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오정연과 서장훈은 3년의 결혼생활을 끝마치고 서로의 길을 걷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과 관련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과거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서장훈은 “평소 깔끔하게 생활하는 것을 습관화하고 있다”며 “밖에 나갔다오면 무조건 씻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오정연 아나운서의 경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3~4일동안 머리를 안 감는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처럼 극과 극을 보이는 성격차이 때문에 헤어진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음료수를 많이 먹어 살이 쪘다며 다이어트 선언을 한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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