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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김우림 부부, 우아한 드레스 입고 서로 바라보는 일상…그의 ‘나이차이-전부인과의 이혼사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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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정겨운♥ 김우림 부부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정겨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인어공주 (라벨-물의유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은 빨간 꽃다발을 들고 아내를 바라보고 있다.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남편을 바라보고 있는 김우림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김우림 인스타그램
김우림 인스타그램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14년 전부인(아내)과 이혼했다. 당시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지난 2017년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김우림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우림의 나이는 정겨운보다 10살 연하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동상이몽2’에 동반 출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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