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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약과는 영혼을 부르는 음식? 고려 시대는 제조 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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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제사상에 올라오는 약과에 관해서 알아봤다.

고려 시대 때 약과는 가장 사치스러운 고급 과자로 알려졌다.

밀가루보다 쌀이 귀한 시대였기 때문에 약과 제조 금지령까지 떨어졌다.

고려로부터 약과를 선물 받은 중국에서는 심지어 약과를 자신의 과자로 선전하기도 했다.

중국 전국시대 신하가 죽은 임금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가 있는데 조선 후기에 밀가루로 만든 떡에 엿과 꿀을 발라 말린 음식을 약과로 부른다.

이 신하가 제사상에 올린 음식이 바로 약과였다.

즉, 약과는 영혼을 부르는 의미로 제사상에 올리는 것이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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