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새싹보리분말, 생활 습관병 예방하는데 뛰어나…‘간 기능 개선 효과도 탁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새싹보리분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았다. 

새싹보리는 고지혈증,당뇨병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농촌진흥청과 고려대,이화여대 공동연구팀은 보리의 어린잎인 새싹보리에 고지혈증,당뇨병 등 생활 습관병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뛰어난 효능을 가진 기능성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새싹보리에는 폴리코사놀과 사포나린으로 알려진 기능성 성분들이 함유돼 있으며 이 중 폴리코사놀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콜레스테롤 경감 효과를 인정받아 다양한 형태의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시판 중이다.

새싹보리에는 총 9종의 폴리코사놀 중 헥사코사놀이 약 70% 함유돼 있고,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 생합성 관련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현재 시판되고 있는 고지혈증 치료제인 로바스타틴과 같은 효과가 있다. 

또한 당뇨병 관련 효소인 알파-글루코시데이즈를 억제하고 간 기능 개선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사포나린을 약 80%(1150㎎/100g) 함유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