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장시호 스캔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8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포츠계의 충격적인 민낯’이라는 주제로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에 대해 전했다.
김동성은 2004년 S대 음대 출신 오씨와 결혼했다.
그러나 이후 여러차례 이혼설과 불륜설에 휩싸였다. 2012년 한 매체에서는 김동성이 이혼 조정 중이라는 발표를 했다. 당시 김동성은 이혼을 전면 부인했다.
그런데 2015년 이혼 소송 사실이 공개, 김동성은 성격차이가 있었다며 이혼사유를 밝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김동성은 최순실 조카 장시호와 열애설이 터졌다.
문화부 기자는 “김동성이 최순실 일가가 제안한 강릉시청 감독질을 거절했다고 밝혀 대중의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전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선수가 스포츠영재센터 설립은 장시호와 감동성의 교제로 시작됐다라고 폭로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동성은 스캔들을 부인했지만 장시호아 직접 동거사실을 밝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0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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