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박보검-송혜교, 종영 아쉬움 달래는 메이킹 영상…장난끼 가득한 모습 포착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드라마 ‘남자친구’가 최근 종영한 가운데 아직 떠나보내기 힘든 송혜교, 박보검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최근 ‘남자친구’ 측은 두 사람의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둣음이 넘쳤던 NG 장면들과 함께 장난끼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절절하고 애틋했던 드라마 속과는 달리 현실 박보검과 송혜교는 귀여운 케미를 자랑했다.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 송혜교와의 나이 차이는 12살이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남자친구’는 총 16부작으로 지난 24일 방영종료됐다.

‘남자친구’에는 송혜교, 박보검을 비롯해 장승조, 문성근, 남기애, 고창석, 곽선영 등이 출연했으며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