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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황민현, 오랜만에 팬들과 단독 V LIVE…4천만 하트+55만뷰 돌파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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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뉴이스트 민현이 단독 V LIVE로 팬들을 만났다.

뉴이스트 황민현은 31일 오후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민현이 왔어요’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실시간으로 근황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앞서 뉴이스트는 지난 27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NU'EST WEEK’를 진행하며 JR, 백호, 아론, 렌, 민현 순으로 각 멤버의 셀카를 하루에 한 장씩 공개해 완전체 활동이 임박했음을 암시했고, 오늘(31일)은 민현이 직접 개인 SNS 계정에 V LIVE를 진행할 것임을 예고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사전에 시간 고지 없이 V LIVE가 기습적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시작과 동시에 팬들은 빠르게 방송에 입장, 짧은 시간에 55만 명이 넘는 시청자수를 기록하며 민현의 등장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황민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황민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우선 민현은 “안녕하세요. 뉴이스트 민현입니다”라며 밝은 인사로 시작, “예전에 제가 혼자 V LIVE를 했을 때의 제목과 똑같은데 당시의 기억과 마음을 담아서 제목을 정하게 됐습니다”라고 방송 제목의 의미를 설명, 오랜만에 진행하는 단독 V LIVE에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민현은 쏟아지는 팬들의 질문에 정성스럽게 답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다가오는 설과 관련해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건네는가 하면 최근 즐겨 듣는 음악을 추천, 노래를 불러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응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방송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는 등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특히 민현은 “앞으로 V LIVE를 할 일 많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을 많이 찾아올 수 있게 노력할 거예요”라며 팬들과 더욱 자주 소통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환호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 오랜만에 혼자 V LIVE를 했는데 좋은 말과 응원 많이 해주셔서 힘이 됐어요”라며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마웠어요 여러분”이라며 소감을 전해 마지막까지 넘치는 팬사랑을 방출했으며 V LIVE를 진행하는 동안 사천만 하트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이처럼 황민현은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근황을 나누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으며 더욱 잦은 소통을 약속한 만큼 뉴이스트로서 멤버들과 함께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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