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는 ‘캐슬의 아이들’ 특집으로 김보라, 김혜윤, 찬희, 조병규, 김동희, 이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SKY캐슬’ 정준호가 혜나 김보라에게 절절한 사과를 건냈다.
정준호는 전화연결에서 혜나 김보라에게 “딸인 걸 알았으면 수술을 바로 했을 것”이라며 “아빠가 정말 죽을 죄를 지었다”고 뒤늦게 사과를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혼자만 드라마 속에 계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준호는 둘째 임신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정준호는 “둘째가 딸이라면 예빈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2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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