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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최성재에게 간암 선고 받고 “간이식 받으면 살 수 있다”…아버지 ‘하재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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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그래 풍상씨 ’에서 유준상이 간암 선고를 받고 가족에게 장기이식을 받아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왜그래 풍상씨’ 는 동생 바보로 살아 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이다. 

 

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캡처
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풍상(유준상)은 열한(최성재)에게 간암 선고를 받게 됐는데 풍상(유준상)은 동생들을 위해 밤 낮없이 일하던 몸이 결국 탈이 난 것이었다. 

풍상은 간암에 걸려서 가족의 간이 필요했지만 말도 못하게 죽게 된 아버지(하재영)을 생각했다. 
 
열한(최성재)은 풍상(유준상)에게 “가족 중에 누군가가 간 이식을 해주면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풍상(유준상)은 열한(최성재)에게 “내가 업어키운 아이들의 몸에 칼을 대지 못하겠다”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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