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디스트릭트 9’ 샬토 코플리가 전한 크리스마스 인사가 새삼 눈길을 끈다.
샬토 코플리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Xmas & Happy New Year! Love & good tidings of great joy from sunny #capetow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플리는 산타 복장으로 풀장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자리에 함께한 그의 아내와 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립박수”,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이 사진 멋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3년생으로 만 46세가 되는 샬토 코플리는 영화‘디스트릭트 9’으로 데뷔했으며, ‘A특공대’, ‘엘리시움’, ‘채피’, ‘하드코어 헨리’ 등의 작품서 맹활약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2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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