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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스트릭트9’ 샬토 코플리, 산타 복장으로 크리스마스 인사 전해 새삼 눈길…“하늘을 나는 하드코어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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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디스트릭트 9’ 샬토 코플리가 전한 크리스마스 인사가 새삼 눈길을 끈다.

샬토 코플리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Xmas & Happy New Year! Love & good tidings of great joy from sunny #capetow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플리는 산타 복장으로 풀장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자리에 함께한 그의 아내와 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샬토 코플리 인스타그램
샬토 코플리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립박수”,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이 사진 멋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3년생으로 만 46세가 되는 샬토 코플리는 영화‘디스트릭트 9’으로 데뷔했으며, ‘A특공대’, ‘엘리시움’, ‘채피’, ‘하드코어 헨리’ 등의 작품서 맹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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