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1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새집으로 이사 온 전업주부 며느리 백아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댁생활을 마치고 이사한 아영네.
하지만 아영은 독감에 걸려 친정에 머물고, 첫째 정우도 장염으로 고생한다.
결국 집안일을 홀로 도맡게 된 남편 정태.
잠에서 깨자마자 정우의 열을 확인하고,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선다.
이어 둘째 채우를 등원시키기 위해 집을 나선 정태는 엉뚱한 곳에서 기다리다 버스를 놓칠 위기에 처한다.
잠시 후, 집에 돌아온 정태가 청소에 돌입하자, 이번엔 어머니가 방문한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2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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