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1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만삭 새댁 이현승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출산 전날, ‘복덩이(태명)’의 이름을 고민하는 현승, 현상 부부.
현상은 아버지가 작명소에서 지어온 이름을 이야기하고, 특별한 이름을 짓고 싶다던 현승은 다른 이름들을 나열한다.
이어 출산 당일, 남편 현상은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 때문에 출산 직후 바로 일을 하러 가야 했다.
이런 사정에 현승의 여동생이 병원에 찾아오고, 이어 시부모도 도착한다.
다가온 수술 시간.
아기의 울음소리에 탯줄을 자르기 위해 수술실로 들어간 현상은 아내 현승과 ‘복덩이’의 얼굴을 마주하고 눈물을 터트린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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