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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자친구’ 박보검, 일본 팬들에게 ‘2019 아시아 투어’ 소식 전하는 모습…‘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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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드라마 ‘남자친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Park Bo Gum Japan Official Fanclub 트위터에서는 박보검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보검은 ‘2019 아시아 투어 일본’소식을 직접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Park Bo Gum Japan Official Fanclub 트위터
Park Bo Gum Japan Official Fanclub 트위터

한편,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으며 그는 1993년 6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남자친구’는 총 16부작으로 지난 24일 방영종료됐다.

‘남자친구’에는 송혜교, 박보검, 장승조, 문성근, 남기애, 고창석, 곽선영 등이 출연했으며 줄거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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